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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신입생들의 수업이 한창인 TVET (기술직업교육훈련)센터입니다.

얼마전 1회 졸업생을 배출하고
올해 새로운 학생을 맞아 열띤 수업을 하고 있다는 에티오피아의 TVET센터를 찾았습니다.
 
들어가는 길에 TVET를 알리는 표지판입니다. 오로미아주기, 그리고 태극기와 에티오피아 국기가 바람에 펄럭이네요.
 
파란 하늘 아래 센터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제봉기술을 배우는 교실입니다.
패션을 창조해내는 이들 답게 학생들의 열정은 이제 막 불타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두번째로 이곳은 IT 를 배우는 교실입니다.
짝을 맞춰 서로 의논하며 과제를 해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IT선생님의 지시아래 이렇게나 집중하고 있는 IT반 신입생들입니다.
 
 
이번엔 용접을 배우는 교실입니다.
바로 다음날이 1회졸업생 창업 오픈식이라 졸업생과 신입생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모습입니다.
 신입생들이 졸업생들의 능숙한 솜씨를 배우며 함께 용접을 하는 모습입니다.
 
 
이번엔, 목공반!
이곳도 역시 졸업생들과 함께 가구와 목공을 재료로 한 실용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기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 기차도 만들었고,
커피를 담아 서빙할 수 있는 트레이도 만들었습니다.
실용적인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여러 아이디어를 모은 작품입니다.
 
 
새로운 학생을 맞아 수업을 시작한 TVET센터!
1회 졸업생들의 응원과 지지 속에 더 뜨거운 열정적 배움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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