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고르마타르에서 만난 아이들입니다.
아직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은 옹기종기 모여 시간 가는 줄 모르네요~
수업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우르르 교실로 몰려들어 갑니다.
수업시간에는 다같이 노래도 부르고 율동도 하며, 아이들은 그저 신이 납니다.
이날은 또 특별히 새로운 교구도 도착을 해서 아이들은 구경하기에 여념이 없네요~
이런 작은 것에도 행복한 우리 아이들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손톱검사까지 있는 날이네요~
운동장에 모두 모여 선생님의 매서운 눈을 피해갈 수 없는 시간입니다.
깨끗한 손으로 맛나게 밥 먹어야 더 착한 아이들이겠지요?
우리 아이들이 언제나 이렇게 해맑고 건강하게 자라길 KVO는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