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카란 소녀를 기억하시나요?
지난 주였던가요?
시력을 잃어가 책을 읽을 수가 없어 공부조차 할 수 없었던 이 소녀.
안경만 있으면 적어도 공부는 다시 할 수 있지만, 여력이 되지 않아 그럴 수 없는 파시카를 소개해 드렸었지요~
그 소녀를 위해 작은 모금함을 만들었고 많은 분들이 그 모금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100원 200원 작은 정성들이 쌓여 파시카에게는 소중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모두의 정성을 허투루 쓰지 않고 파시카에게 그대로 잘 전달하여 아이의 맘에 꼭 드는 안경을 구입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변화가 나비효과처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 다시 한번 모두가 기억했으면 합니다.
기부해주신 모든 분들께 파시카를 대신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