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공장(총괄 공장장 임오훈)은 27일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사)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한국국제봉사기구 울산하나센터가 추진 중인 북한이탈주민의 긴급 생계·의료·취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사)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국내외 저소득층 복지와 북한 이탈주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년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한편, (사)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받은 국제 NGO이다. 1988년에 설립돼 국내 복지와 저개발국가의 의료·복지·교육·경제자립 지원을 통해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보도자료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1027_0002063571&cID=10814&pID=10800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314930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