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사)한국국제봉사기구에 후원금 800만원 전달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있는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23일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하고자 (사)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 후원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사)한국국제봉사기구가 추진 중인 독거노인 및 북한이탈주민 심리·정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임오훈 총괄 공장장은 “롯데케미칼의 기부금이 사회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북한이탈주민의 심리적 안녕감과 자립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사)한국국제봉사기구를 통해 국내·외 저소득층 복지지원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년간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
한편 (사)한국국제봉사기구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협의적 지위를 받은 국제 NGO로서, 1988년에 설립돼 국내 복지 및 제3세계의 의료, 복지, 교육 및 경제자립 지원을 통해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보도자료
울산매일: 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949
경상일보: http://www.ks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7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