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글로벌 (당근영어), 한국국제봉사기구에 13년째 에티오피아 500인의 식탁 아동 급식 및 교육지원 후원
한국국제봉사기구는 5월 31일 캐럿글로벌의 Judy's Day 기념식에서 13번째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캐럿글로벌의 후원금은 6·25전쟁 참전국인 에티오피아 빈곤층 아동들의 급식과 교육을 위해 지원된다.
최고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일터를 만들고 최고의 삶을 만들어나가는 것을 기업의 핵심가치와 정신으로 하는 캐럿글로벌(대표 노상충)은 2007년 한국국제봉사기구(KVO)에 아프리카 케냐, 에티오피아의 빈곤층 아동의 급식과 교육을 후원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하기 시작해 2019년까지 13년째 지속적으로 지구촌 아동들의 꿈과 미래를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 운영하는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비쇼푸트 지역의 급식교육장에서는 캐럿글로벌을 비롯한 후원자들의 기부로 빈곤층 아동 500명에게 매일 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급식 지원은 아동들이 굶주림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뿐 아니라 학교 교육을 받고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경제자립을 시키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다. 한국국제봉사기구에서는 학부모 교육 및 학교 교육 역량 강화 등 통합적인 방법을 통해 아동들의 학교 출석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 UN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달성하는 데 있어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을 높이고 중소기업들이 지구촌의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해 매년 6월 27일을 UN세계중소기업의 날로 제정했다. 이에 캐럿글로벌은 한국 기업으로서 지구촌 시민과 기업가 정신으로 직접적 이해관계가 없는 아프리카의 빈곤한 아동들을 위해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캐럿글로벌의 노상충 대표와 임직원들은 영성 있는 일터가 되기 위하여 직원 복지에 힘쓸 뿐 아니라 지구촌의 빈곤퇴치를 위해 지구촌 사회공헌에도 앞장서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