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오후 1시30분, 북인사관광안내소(인사동길 62)가 리모델링을 마무리 짓고 이를 축하하는 자리인 '북인사관광안내소 준공식'이 개최되었다. 준공식에는 한국국제봉사기구 박을남 회장을 비롯한 이혜훈(왼쪽 다섯번째) 새누리당 최고위원, 정세균(왼쪽 네번째) 민주당 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을 하였다. 그동안 낡고 비좁았던 북인사관광안내소는 면적이 2배(12.6㎡->22.6㎡) 정도 넓어졌고 화단과 조경 시설물 등이 생겼으며 홍보전광판이 설치되는 등 새롭게 단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