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호찌민서 직업훈련센터 개관 (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6일 베트남 남부 호찌민에서 개최한 신한금융그룹 직업훈련센터 개관식에서 오재학 주 호찌민 총영사(왼쪽에서 네 번째)와 소재광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왼쪽 세 번째), 베트남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향후 3년간 직업훈련센터 운영비로 모두 8억원을 지원, 3천여명의 저소득층 청년 구직자들에게 직업 훈련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13.11.6 << 국제뉴스부 기사 참조 >> kky@yna.co.kr

 

(하노이=연합뉴스) 김권용 특파원 = 신한금융그룹이 6일 베트남 남부 호찌민에 빈곤층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개관, 가동에 들어갔다.

신한금융그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오재학 주 호찌민 총영사와 소재광 신한금융지주회사 부사장, 허영택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훈련센터 개관식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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