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작게 인쇄

[소식] 케냐 500인의 식탁 급식시작

케냐 키스무 (Bondo) 지역 Got Matar 초등학교에 급식활동이 29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은 주방장 테이블이 두개 이므로 마을 아주머니들이 야채와 부식들을 함께 가져와 40만원으로 일주일에 이틀씩 급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Got Matar는 시골지역이므로 동네 아주머니들의 협조로 농사를 지을수가 있어서 1일 주방장 참여에 월 15만원(150,000원) 으로

 500명 어린이의 식사 제공이 가능합니다. Got Matar 초등학교 학생들이 매일 식사를 할수 있도록 많은 후원과 참여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급식을 준비하기 위해 동네 아주머니들과 주방그릇들을 챙겨 보고 하루 시범적으로 급식준비하는 장면입니다.

주방이라고 하는 곳이 돌 3개를 이어서 솥을 올려놓은 것이 전부였던 고트마타르 초등학교에 컵과 접시 350개를 준비하고

솥과 주방시설을 보강하여 3월 21일 첫 급식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고타마르타 마을은 인터넷이 되지 않아서 아직 사진들이 도착하지 못하였지만 한국으로 사진들이 보내져 오는 데로 사진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KVO[500인의 식탁] 지원본부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