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부터 7월 4일까지 다음 희망해와 함께 진행하는 KVO 콩고민주공화국 말라리아 진료센터 지원을 위한 온라인 모금이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이하 KVO)는 아프리카5세 미만 영·유아와 임산부의 질병과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말라리아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 DR.콩고 내에서도 의료환경이 가장 열악한 지역인 키상가니 시에 말라리아 진료센터를 설치·운영 중입니다.
현지인 의사 2명, 병리사 1명, 간호사 5명이 상주하며 하루 평균 58명, 월 평균 1,764명의 환자를 진료합니다. 처음 운영을 시작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8,417명이 진료센터를 방문하였으며 12,280명이 말라리아 진단을 받았고, 현재 말라리아 진단 환자의90%이상이 회복 및 완치되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세계 말라리아의 날’ 기념 모금을 통하여 KVO는 아프리카 DR.콩고 키상가니 시 전 지역주민 기초보건위생교육과 말라리아 감염률 10%감소, 5세 미만 영·유아 및 임산부 말라리아 감염자 100% 완치를 목표로 모자 보건영양키트, 말라리아 치료약, 살충처리모기장 및 살충스프레이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1080세대를 아우르는 나눔 문화~!!
10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통 속에 죽어가는 DR.콩고 아이들의 80%를 살릴 수 있습니다.
말라리아는 영양보충과 치료약만으로도 100% 완치 가능한 질병입니다.
모자 보건영양키트, 말라리아 치료약, 살충처리모기장 및 살충스프레이 지원에 동참해주세요^^
다음 희망해 모금 참여하러 바로가기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6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