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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010 국제빈곤퇴치기여금 민간단체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

 

                 2010 국제빈곤퇴치기여금 민간단체 지원사업 약정 체결식

 

□ 일 시 : 2010. 8. 16 (월) 오전 11시

□ 장 소 : KOICA 4층 대회의실

참석자

KOICA : 이사장, 이사, 지역정책부장, 민간협력팀장 등

민간단체 : 6개 단체 대표 및 관계자 등 약 15명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윤현봉 사무총장

ㅇ 외교통상부 : 인도지원과 기여금 지원사업 담당자

 

국제사회의 항공권연대기여금 도입을 통한 개도국의 빈곤 및 질병 퇴치 노력에 동참하고자, 한국 정부는 2007.9.30부터 우리나라 공항에서 출국하는 국제선 승객에게 1,000원의 국제빈곤퇴치기여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 기여금은 국제빈곤퇴치기여금심의운용위원회 의결에 따라 아프리카 질병퇴치에 중점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한국 민간단체들의 아프리카 최빈개도국 질병퇴치 사업에도 일부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아프리카 최빈개도국 내 질병퇴치사업 수행을 위해 2010년도 국제빈곤퇴치기여금 지원을 희망하는 민간단체들이 2010.3.26(금)까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모안에 따라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였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콩고민주공화국(DRC) 키상가니시 말라리아 퇴치 및 HIV/AIDS 예방사업"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2010년 7월 27일 사업선정 결과를 통보 받았습니다. 2010년 사업 선정단체는 6개 단체이며 KVO는 3년간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2010년 8월 16일 오전 11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박대원 총재를 비롯한 임원, 민간협력팀, 외교통상부 인도지원과, 6개 선정단체 각 대표들이 참석하여 사업 약정식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본 기구에서는 단체 대표로 박을남 회장이 약정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한국국제봉사기구(KVO)는 에티오피아, 케냐, 가나 지원사업에 이어 콩고민주공화국(DRC)에 국제 NGO등록을 완료 하였으며, 2010년 9월부터 콩고민주공화국(DRC) 지방도시 키상가니 지역에서 5세미만의 영아들과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한  말라리아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진료센터를  건립하여, 의약품지원, 모기장지원, 영양식 지원사업, 그리고 초중고등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AIDS/HIV 예방교육 사업을 진행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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