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부터 7일까지 한국을 방한한 반기문 UN사무총장과의

오찬 연설회가 UN글로벌컴팩트 한국위원회의 주최로

2008년 7월 4일 서울 롯데호텔 소공동 지점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 300여명이 참석을 하였으며이 행사에 UN글로벌컴팩트 회원 단체인 본 기구의 박을남 회장님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기념 촬영 사진 참조)

반기문 사무총장은  한국이 반세기만에 기적적인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세계적으로 유래없는 발전을 이룩한 자랑스러운 국가이며 많은 개도국들과 경제후진국들의국가발전모델이 되고 있으므로 한국이 국제사회에 해야할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발전을 향해 앞만 보며 달려 왔다면 이제는 주변을 돌아볼때가 되었고 지구촌 시민으로서 국제사회와 UN 이 한국에 거는 기대에 부응할때이라고 하였습니다

UN 평화유지군(PKO) 파병지원, ODA증액 등 UN의 MDGs(밀레니엄)목표와 지구온난화문제해결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할수 있도록 한국정부와 국회, 기업들과 NGO들의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