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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2008 KVO 어린이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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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지구촌에는 ....

 5월 5일 어린이날 다가오지만 지금 이 순간, 1분에 8~9명의 어린이가 밥을 못먹어서 죽어가고 있습니다.

 

 앙상한 팔과 다리, 볼록 나온 배, 크고 슬픈 눈..전 세계 영양 실조와 굶주림의 고통 속에  죽어 가는 산모와 영아는 350만 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배고픔의 고통 속에서 죽어가는 제 3세계 어린이들의 처참함은 점점 선진국의 관심에서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선진국의 최고의 관심사는 테러리즘과 기후 변화로 그들은 제 3세계에 대한 관심보다 그들 현실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 폭등하는 식량 가격을 감당하지 못한 세계식량계획(WFP)은 저개발국의 식량 원조 규모를 대폭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캄보디아 어린이 45 만 명의 급식 지원 프로 그램은 이미 중단되었고 케냐에서 진행하던 급식 프로그램도 절반으로 줄여 60 만 명의 케냐 어린이들이 당장 굶게 되었으며 타지키스탄 프로그램도 절반으로 감축되었습니다.

 

식량 가격이 이런 추세로 계속 상승된다면 연말에는 지구촌 200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라고 WEP 시런 사무총장은 말합니다.

 

 선진국의 외면과 치솟는 식량 가격, 기금 부족..어느 것 하나,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미래의 새싹이고 기둥인 어린이들..지금 이순간 지구촌 어린이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2008 KVO 어린이날 캠페인  "얘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여러분의 주머니 속 1000원은 오늘 어떻게 쓰실건가요?

 

  1달러 우리돈 1000원만 있으면 하루 식사와 더불어 말라리아 예방약과 AIDS(에이즈)예방  조치를 받을 수 있지만 그 돈이 없어서 많은 어린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의 고통 속에서 지금도 죽어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주머니 속 1000원으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버스를 한 번 탈 수 있고, 시원한 음료수와 아이스크림, 과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그리고  껌 2통을 살 수 있지요.

  그 돈이 없다면, 우리 주머니 속 아니면 지갑 속에서 1000원이 없어진다고  우리가 생명의 위협과 에이즈(AIDS)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까요?
 
 올해도 어김없이 자라나는 새싹을 위한 어린이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그러나 아직은 연약한 지구촌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모두 작은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의 선물은 비록 작지만 그들에게는 생명을 위협하는 굶주림과 질병에서 구해줄 무엇보다 소중한 손길이 됩니다.

 

  KVO 2008 어린이날 캠페인 "얘들아 밥먹고 학교가자!"
지구촌 어린이들의 빈곤 퇴치를 위해 지구촌 어린이들의 굶주림의 고통을 없애주고 만성적인 빈곤을 없애기 위한 교육의 보급을 위한 모금운동입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꿈을 선물해주세요.

                                                         

                                                           (사)한국국제봉사기구

 

 
=>>나눔 참여

http://www.kvo.or.kr/sub/support/support_local.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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