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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볼리비아 복지관 지원

남미 볼리비아 베니주 “KVO리베랄타 복지관 및 원주민 긴급구호지원” 사업을 위해

한국국제협력단에서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1억 5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습니다.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은 영아보호시설 지원 및 홍수 피해로 인해 대피중인

리벨라타시의 노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 급식과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볼리비아 지원사업은 현지 정부인 바카디에스주와 리베랄타시에서 시설을 무상임대 해주고

유모와 주방인력도 일부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KVO는 영아 임시보호소 운영으로 리베랄타주 지역과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을 계기로 더 많은 보호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과 노인들을 보살필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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