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사업으로 해외원조단체협의회와 함께 실시하고 있는 NGO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에
KVO 봉사단원으로 선발된 이주연 봉사자는 4월 3일 에티오피아로 출발하여 현지에 무사히 도착하였으며
4월 7일 볼리비아로 출발한 염도경 봉사자 역시 볼리비아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1년 동안 에티오피아로 파견된 이주연 봉사단원은 미술교육이 전공이며 코이카 단원으로
에티오피아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하였으므로 암하릭어도 능숙하고 현지 관습과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500인의식탁] 급식 지원사업과 [1000명의 천사] 결연 사업 어린이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지원해 갈것입니다.
또한 볼리비아로 파견된 염도경 봉사단원역시 초기 볼리비아 봉사활동을 함께 했던 봉사자로써
스페인어에 능하며 현지 상황을 잘 알고 있으므로 행정지원 통해 이영완 지부장님과 함께 보다 원활하게 KVO리베랄타 복지관 운영을 잘 해 갈것입니다.
앞으로 1년간 성공적인 봉사활동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주연 봉사단원, 염도경 봉사단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