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구지법 판사로 재직중인 이연진 님은 대학교 1학년 당시 KVO 통역 자원봉사단 활동을 하면서 KVO와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KVO 후원에 참여해주셨습니다. 판사 임관 후 첫번째 휴가로 KVO 아프리카해외봉사 파견을 택할 정도로 열정적인 이연진 회원님은 5년째 일일주방장에 참여하고 계십니다. '500인의 식탁'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